이번에 9호차 가이드를 맡아 포항불빛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은 죽도시장에서 먹었는데요. 역시 포항은 물회죠!!!

회타운에서 한그릇에 6000원인 물회를 먹었는데 가격과는 다른 클라스의 맛을 보여준 만족스러운 밥이었습니다.

(테이블에 나온 매운탕은 별도가격없이 나온거구요. 시원한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포항은 행사장도 있지만 약간 떨어진 공원에서 놀러온 가족들이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불꽃을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자유스러

웠고 편해보였습니다.

사진은 못잡아냈지만 달도 정말 이쁜 밤이었어요.



역시 불빛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불꽃이죠.

신나게 펑펑 터뜨리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폭죽은 언제봐도 질리지않고 이쁜것 같아요.





미숙한 가이드와 함꼐 가서 즐겁게 즐겨주셨고, 시간약속을 잘지켜주셔서 스무스한 진행을 해준 9호차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