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에 편하게 여행을 다니고 싶어서 삼성여행사를 통해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여행사를 잘 이용하는 편은 아닌데, 이용해야 할 일이 생기면 꼭 삼성여행사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작년에 진해군항제때 처음으로 삼성여행사를 이용했었는데, 그때 현용운(?)가이드가 가이드 역할을 잘해주고, 코스마다 다른 직원들도 먼저 나서서 사진찍어주겠다고 해주시고~ 그래서 삼성여행사가 저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남해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 날 문자왔을 때는 여자가이드로 배정이 되었으나 남자가이드로 바뀌었어요~

근데 전 남자가이드라 더 좋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요..ㅋㅋㅋ

7시30분까지 용산홈플러스였는데 7시30분되기 몇분전에 버스가 먼저 도착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버스이동 중간중간 가이드가 여러가지 기본지식(?)을 설명해줘서 버스안에서의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전부 즐겁게 봤구요~

미조항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사전에 가이드가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서 (멸치쌈밥은 비린거 못먹는 사람이 먹기엔 힘들거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멸치쌈밥 주문해서 먹었는데, 전 역시 가리는 것 없이 다 잘먹는다는걸 또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에 갔는데, 가이드가 밑에 바다쪽까지 가면 경치가 아름다울 거라고 말해줬는데....

너~~~~~~무 덥고ㅜㅜㅜㅜㅜ지금 내려오는 이 내리막길을 다시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일 밑에 바다쪽까진 못갔어요 ㅜㅜㅜ 더위를 참지못하는 절 탓합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그 날 가이드해줬던 유지훈가이드는 더운 날씨인데ㅜㅜ 땀 흘려가며 ㅜㅜ 먼저 나서서 사진찍어주시고, 열심히 가이드 역할을 해주셨어요~!

역시 삼성여행사는 가이드 직원분들이 직업정신이 좋으신 것 같아요~!

다른 여행사들 후기보면 가이드들 때문에 여행이 불쾌했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삼성여행사는 그런 걱정은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

집으로 돌아갈 때 심심하지 않게 가이드가 퀴즈도 내고, 빙고게임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갈 일이 생기면 무조건 삼성여행사 또 이용하겠습니다~!!

(빙고게임 숫자2개 차이로 빙고 못 외쳐서......................그거때문에 후기 적는 건 아니예요 라는 말의 진실성은 100%가 아니란 함정...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 날 가이드해준 유지훈 가이드~!!!!!!!!!!!!!!!!!! 수고 많았습니다~!!!!!!!!!!!

유지훈 가이드 굳굳굳굳굳 상굳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