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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원예예술촌+독일마을(+파독전시관)+미조항+다랭이마을 여행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함께 출발해 먼저 원예예술촌으로 가서 관광했는데 버스에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입구에서 받은 부채에 그려진 지도를 열심히 보며 돌아다녀봤습니당ㅋㅋ 걷는 길도 너무 예뻤고 벤치도 너무 예뻤고 집?카페들? 그냥 다 예뻤습니다!!!!진짜 완전!!! (모기도 몇방 물렸지만)적당히 선선한 바람도 불고 날씨도 딱 좋고 막막막 예뻤습니다.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독일마을에 있는 집들 다 너무너무 예뻤고 철수네 집도 물론 예뻤지만 그냥 독일마을 안에 있는 집들이 다 막 예뻤어요. 파독전시관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봤는데 독일로 떠났던 광부,간호사들에 대해 전시된 것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한 켠에서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는데 그 동영상이 뭉클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 담으로는 미조항으로 가서 밥을 먹었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았지만 그래도 입맛에 맞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랭이마을에서는 사실 햇살이 너무 쨍쨍쨍쩅쨰얘ㅉ얘ㅉ쨍해서 뜨겁고 덥고했지만 눈앞에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있어서 기분이 뻥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올라갈때 진짜진짜진짜 덥고 뜨겁고 힘들고 숨찼지만 그만큼 예뻤기때문에 좋았던 것 같네용 예쁘기는 진짜 정말 아주 많이많이 예뻤어요 돌아오는 길에도 준비해주신 빙고게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유지훈가이드님! 여행 내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게 웃는 얼굴로 다양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더더더더더더더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다른 여행도 떠나보고싶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