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한동안 가이드를 가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이번에 날씨도 적절한날 좋은분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 맛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범어역에서 오전 7시에 고객분들과 함께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특별한 손님과 함께여서 긴장도 되었고 좀더 특별한 시간이였습니다.

저 자신을 돌이켜 볼수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고객분들과 함께 성서 ic를 빠져 나오면서 저희는 거창 휴게소로 향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거창 휴게소의 간판이 바뀐거 같습니다.



 거창휴게소는 한적했습니다.

20분간의 휴식을 취한 뒤 저희는 바로 오늘의 목적지인 전주로 행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맛집투어인 만큼 버스 안에서 고객분들께 제가 맛보았던 음식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놓치지 않아야할 벽화마을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청년몰등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전주는 정말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연인 가족 친구와 입을 호강시켜줄수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저는 고객분들께 벽화마을을 구경하고 오목대를 올랐다가 오목대서 내려와 태조로로 이어지는 먹거리 골목을 지나면서 경기전
전동성당을 구경하기를 권했습니다.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벽화마을이 소문이 나면서 아기자기 한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조금 경사진것 말구는 사진찍으면서 가볍게 차한잔 할수있는 공간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오목대로 넘어 바로 넘어가는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오목대로 가 보았습니다.









오목대에서는 전주한옥마을 전경을 내려다 볼수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자 이제 오목대서 내려와 태조로를 따라 맛있는 집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전주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전 이날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서 ㅠㅠ 조점례 피순대 국밥을 먹으려고했는데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식사들 하셨으면..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셔놓은 경기전도 한번 둘러봐야겠죠

입장료가 올랐어요..ㅠㅠㅠㅠㅠ 후덜덜..




경기전의 내부 모습입니다..

경지전 앞에는 호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축물인. 전동성당이 있습니다.

미사 시간에는 구경가시면 미사에 방해되지 않게 해주세요.^^






날씨가 구름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다지 덥지도 않았고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하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고객님들께 버스안에서 남해가 정말 정말 좋아요라고 말씀드렸는데.. 특별한 손님의 오더 일까요..

저 이번주는 남해로 가이드 갑니다.

남해 다녀와서 또 후기 올릴께요.. 남해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