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태백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영주역에도착한 저희는 협곡열차를 탑니다~

어느덧 분천역에 도착을 했네요 날씨도
선선한것이 참 좋습니다.

겨울부터 있던 산타마을이 지금도 이렇게 있습니다.
여름에느끼는 크리스마스라^^ 꼭 호주같네요

이렇게 소원을 적어 넣을수 있는 우체통도 있습니다.


분천역을 출발한 저희는 이렇게 양원역에도 도착했습니다.
역시 먹거리장터가 잘 열려있네요

철암에서 도착한 뒤 저희는 곧장 통리역에있는 레일바이크 탑승장으로
이동해서 손님들을 내려 보내드렸습니다.


추추파크에서 시간을 보낸뒤 이곳 검룡소 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한 반정도는 피곤하다고
사실 오지 않으셨고 남은 반을 이끌고 이곳으로 와서 설명을 드렸답니다.


흐르는 물의 온도가 차가웠기에 공기또한 시원해서 걷기 참 좋았습니다.




검룡소를 뒤로하고 마지막 일정인 황지연못과 자유석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일요일 오후가 되니 시장안의
식당들은 문을닫은곳이 많아 주로 물 닭갈비나 실비식당에서 고기를 많이 드셨습니다.

여름하면 이곳 태백입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