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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태백을 다녀왔는데요. 메르스때문에 한동안 조용했던지라 두근거리는 맘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번째 여행은 영주에서 시작해 철암역까지 가는 협곡열차 탑승!!! 영주역에서 분천역까지는 손님들이 그리 많이 없어 조용히 저희 손님들만 탑승했답니다 ![]() ![]() ![]() 들판에 벼들도 이렇게 여름을 맞이하고 있었답니다. ![]() ![]() ![]() ![]() 양원역 막걸리가 맛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어찌나 양원역만 기다리시던지 다들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하시고 다음 역으로 출발~~~ ![]() ![]() 약 2시간30분의 협곡열차 탑승후 점심식사와 레일코스터 탑승을 위해 하이원 추추파크로 이동~~ ![]() ![]() 이날 손님 중 유일한 5살,10살 꼬마손님들은 이 분수대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 날씨가 너무 좋았던 관계로 다들 건물 안에만 계셔서..ㅠㅠ 바람이도 불었다면 미니트레인도 인기가 좋았을건데... ![]() ![]() 다음 검룡소로 이동 ![]() ![]() 마지막 여행지 황지연못 ![]() ![]() ![]() 맛있게 저녁식사후 대구로 돌아왔답니다. 이날 대구, 부산의 더위를 피해 태백으로 왔다는 손님들... 하지만 폭염은 태백까지 왔다며...화창한 날씨는 좋았으나, 너무 더워 다들 많이 지쳐하셨지만 그래도 레일코스터의 시원함과, 검룡소의 맑은 공기, 황지연못의 신기함에 다들 즐거워하셨답니다. 이상 태백여행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