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저는 6월 6일 현충일날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메르스바이러스가 전국을 떠들석하게 있죠 ㅠㅠ
전주한옥마을에도 이 영향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하루 빨리 메르스가 물러가야할텐데요ㅜ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한 우리는 전주한옥마을을 잘 다녀왔습니다.
한산한 거리 덕분에 멋진경치를 더 잘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맛있는 먹거리 줄도 길지 않아 바로바로 득템할수있었죠~







먼저 오목대에 올라서 한눈에 한옥마을 전경을 먼저 봐야겠죠? ㅋㅋ
푸른 나무들과 어울러져 보이는 한옥마을이 멋있습니다.









한산한 거리 덕분에 멋진 경치와 거리를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맛있는 먹거리 줄도 길지 않아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행운이 ~~
요즘 새로운 먹거리들도 계속 생겨나 몇번을 가도 먹을게 생긴답니다







 먹거리뿐만아니라 볼거리도 많은 한옥마을 입니다. 한지체험관, 소리박물관, 한복박물관, 술박물관, 사진박물관등 다양한 박물관과 작은 공방들이 많아 구경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한옥마을 건너편에 있는 풍남문은 조선시대 전라감영이 있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문으로 지금 남아있는 유일한문이죠
오늘도 역시 전주를 잘 지키고 서 있습니다.
풍남문을 지나 청년몰로 이동했습니다. 청년몰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 남부시장에 유동인구가 적어 빈 점포가 많았던 6동 2층에 젊은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점포들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고 작은 간판마저도 위트가 넘치는 곳입니다. 방문객들이 여기저기 예쁜 사진들을 찍기라 정신이 없는곳이죠 어딜찍어도 예쁜 배경사진이 되는 곳입니다.

항상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치는 전주한옥마을 맛투어를 다녀온 임선희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