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후기가 매번 늦게 올리네요 마음만은 1등하고 싶습니다.^^

전 이번에 남해로 떠나는 일정으로 토요일 아침 7시 범어역을 출발으로해서 남해로 떠났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남해군에서 지원을하고 직접 거주를 목적으로 정원을 꾸며 관광지가 된 남해 원예예술촌으로 가보았습니다.






입구의 모습이고 딱 들어서면 요런. 모습. 포토존이였습니다.^^























그냥 여기와서 살고싶었어요..

거제도 외도갔을때도 참 이쁘다 이런곳에서 힐링하며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는 가볼곳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탤런트 박원숙님이 운영하는 커피 & 스토리에 박원숙님이 등장하셨다는..^^

원예예술촌에서 돌아나가면.. 바로 60~70년대 독일로 어쩔수없이 이주를 하셨던.. 파독광부들과 간호사들이 2000년대 초 한국으로 이주를 하여 편히 지낼수있도록 마을을 형성한 독일마을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여기는 파독전시관도 운영을 하고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시관을 다녀오셨답니다..^^

독일마을 모습입니다. 남해 앞바다를 품고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곳이였습니다.^^

이곳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허기진배를 채우기위해 미조항으로 향했습니다.

미조항은.. 멸치가 유명했습니다. 멸치회무침 멸치회쌈밥(조림느낌입니다..^^) .... 전 손님분들과 합석하여 멸치쌈밥을 먹어봤습니다.. 손님이 별미라고 밥2그릇을 뚝닥하시더라구요.. 저도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여행 코스는 바닷가지만. 절벽으로 이루어져 어업이 힘들었던 그래서 계단식농법으로 농업이 주 소득원이였던.. 가천 다랭이 마을로 향해보았습니다.

여기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환상적이였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에도 가볼곳이 너무나도 많다는 겁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너무 아쉬워 버스안에서 남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몇컷 담았습니다.

너무나 아쉬워서.. 발이 떨어지지 안았던 여행이였습니다.

이상 노력하고있는 가이드 김도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