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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이라 개인차로 가면 차 막힐거 같아 여기저기 알아 보다가 삼성여행사에서 가격이 저렴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여 떠났지만 날씨가 엄청 좋아 생각보다 즐건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원예예술촌내에 거주하고 있는 집들이 넘 이뻐서 기억에 마니 남구요.. 다랭이마을에 가서는 바다 구경하느라 다른곳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 마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미조항쪽에는 크게 볼거리가 없었을뿐더러 점심으로 멸치회무침을 시켰더니 가격만 넘 비싸고 별 맛은 없더라구요!! 굳이 식사 장소로 정하셨다면 차라리 다른곳으로 정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가이드분이 차분하게 요목조목 설명을 잘 해 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하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