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태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화창한 날씨만큼 즐거웠던 태백여행을 소개합니다.

5/23은 단체 손님들이 만큼 우리 꼬마 손님들도 많았는데, 이날 저는 태백에 숨겨놓은 자식들이 많은 애기 엄마로 둔갑되었답니다.

협곡열차를 탑승하고 즐거워하시는 우리 꼬마 손님들과 아침겸 간식으로 족발을 드시는 우리 어머님!!!









협곡열차를 영주역에서부터 철암역까지 2시30분가량 탑승하고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에 잠시 내려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철암역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 후 두번째 여행지 탄광역사촌으로 이동~~(이명숙 해설사님과 함께 동행 시작)
















다음으로 구문소로 이동~~~
비가 조금이라도 왔다면 조금 더 힘찬 물줄기를 볼수 있었는데...조금 이점이 아쉬웠답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417호에 지정된 구문소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100곳중에 선정된 만큼
그 경치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니 꼭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코스 용연동굴~~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입니다.






다음코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추전역~~~










다음 코스 한계절 늦게 피는 태백 유채꽃축제장~~
태백 유채꽃은 다른 지역보다 키가 작은게 포인트랍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황지연못~~낙동강의 발원지로 하루에 5,000톤이상의 물이 솟아 오르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