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울산중앙시장+신화마을+고래마을
휴일이면 침대에 딱붙어 밀린드라마 TV보기로 지냈는데 어버이날선물로 울산투어 나들이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어디한군데 가려면 검색해야지 운전해야지 주차전쟁에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이번여행은 편히 관광지입구에 내려 신나게 놀다가 약속한 시간에 바로 차에 오를수있고 다음장소로
이동하면서 가이드님의 관광안내도 받아 불편함이 하나도 없는 어린아이처럼 케어 받는 친절한 여행 이였어요.




휴게소들러 맛난것 찾아먹고~~대왕암으로 고고









대왕맘
남편이 축구하다 다친다리로 여기저기 둘러볼순 없었지만
천천히 이런저런 얘기하며 휴식같은 여행였어요.
대구에살면서 바다볼일 별로 없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어 깜짝놀랬어요.





울산중앙시장
재래시장 생각했는데 깔끔한 쇼핑몰 이였어요.
점심먹고 아이들줄 선물도 사고 먹거리도 한짐 샀답니다.
일석삼조~ㅋㅋ







신화마을
볼거리 사진찍을곳 너무 많았는데 남편다리 아픈것 때문에 담에 다시오기로 아쉬움 달래며
몇군데만 둘러 봤네요^^
친절한 가이드님 지나시다 여러컷 찍어주시고  감사감사^^















고래박물관
그유명한 고래박물관  볼거리가 많았는데 쉬엄쉬엄 천천히 즐겼네요.
다시와서 못본것들 충분히 봐야겠어요.



고래마을
다 둘러보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네요.











다녀온사진들 출력해서 작은앨범도 만들고 새록새록 추억들이
차안에서 했던 빙고게임도 즐거워 실컷 웃어봤고,불편함 없나 늘~살피고  기분업 시켜주시던 김영미 가이드님도 다시 보고싶네요.
다음에도 쭉~즐거운 여행이어나가길 남편과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