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통영여행이후,

5월 5일 어린이날에 어른이들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같은 곳을 가도 누구랑 가냐에 따라 또 다른게 여행의 묘미인거같아요



통영여행에 이어 떠난 전주여행에서도 서샛별 가이드님과 함께 동행했어요~
먼저 알아봐주셔서 더더더더더더더더 반가웠던것 같아요~

도착해서 제일먼저 갔던 오목대 전망대 뷰는 정말 최고였어요!!!!



 
한옥마을 전경이 너무너무 잘보이는 곳이였습니다!
가이드님이 고객들 한분한분 다 찾아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하느라 바쁘셨어요^^



저희의 다음 일정은 오목대에서 육교하나만 건너가면 만날 수 있는 자만벽화마을 gogo!





아담한 마을이였는데도, 입체조형물+ 벽화 의 조화랄까?
마을 구석구석 각각 다른 테마로 그림들이 그려져있었어요~
너도 나도 할 것없이 전부 사진찍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로 볼거리가 많았어요~♪

본격적으로 한옥마을 탐방 gogo!

마을에 진입하자 마자 이른시간이여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점심시간 이후 오후1시쯤부터는 사람이 엄청많았어요~


다시 먹고 싶었던 배테랑칼국수 먹어서 너무 좋았고,
후식으로 체리아이스크림 단독 500원에 먹었답니다~ 시원하고 너무 맛있어요~
그외, 길거리야 바게뜨버거, 달인꽈배기, 두부도넛, 치즈점보롤 등등 많이 먹었어요
제가 위가 그렇게 클줄이야!?
풍년제과 본점가서 빵이랑 유명하다는 땅콩센베 도 사고




마침 갔던 날이 한지축제 마지막날이여서 축제장까지 즐겼네요~ 에헤라 디야~♪♬



많이 걷기도 걷고 많이 먹기도 먹고, 정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한옥마을 한바퀴 샅샅히 다 훑어본 후에는 외곽으로 가보았는데요~
남부시장 내에 있는 청년몰 도 볼거리가 많았어요~물론 시장구경도 재미있구요!
볼거리,놀거리,먹을거리 표지판도 재미지고, 표시가 잘되어있어서, 즐기기가 쉬워요~



전동성당 가기전에 있는 풍남문도 보았구용!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전동성당 볼 수 있어요
음식물을 가지고 입장 할 수 없는점 알고계셔야 해요~ 물도 보이면 가지고 못들어가더라구요.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함이니, 다들 지켜주셔야 겠죠^^?

여행갔던 날이 너무 좋아서 파란 하늘과 너무 잘어울리는 성당모습이였어요



지도상 거의 끝자락쯤에는 아기자기한 미니어쳐 피규어들 파는 집도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레고가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좋아하는 캐릭터인 키티 레고 하나 겟했답니당! 




향교로 가던 길목에 한옥마을을 캐릭터한 곳이 있었어요~
한옥이 라는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갔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가방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에코백 필요하신분들은 가보시면 될것같아요~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전주향교!

나무그늘아래 너무너무너무 시원해요! 진짜 굳굳
날씨가 조금 더운편이여서 오래걸어서 조금 지쳐있었는데, 그늘에서 바람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