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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이번주는 5월의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 첫번째 코스는 원예예술촌입니다. 여러 원예인들이 실제로 거주하며 정원을 가꾸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 ![]() ![]() ![]() ![]() ![]() ![]() ![]() ![]() ![]() ![]() ![]() ![]() ![]() ![]() ![]() ![]() 이곳은 독일마을입니다. 독일로 파견갔던 간호사와 광부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한예슬과 오지호가 연기했던 환상의 커플 촬영지로도 알려진 장소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미조항으로 이동합니다. ![]() 오늘의 점심메뉴는 멸치쌈밥! 이 아닌 멍게비빔밥입니다 ^^; 미조항의 별미 하면 멸치 쌈밥이지만 워낙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라 특별히 지난주 통영 맛투어에서 맛보지 못한 멍게비빔밥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다랭이 마을입니다. 생계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산을 깎고 석축을 쌓아 만든 약 108층으로 이루어진 논밭입니다. ![]() ![]() ![]() ![]() ![]() 중턱 거의 아래까지 내려오시면 바닷가 근처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비가 많이 와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서 이동했습니다. ![]() ![]() 가장 아랫쪽까지 내려가서 뒤돌아보면 예쁜 다랭이가 한눈에 들어와야 하지만 이 날은 날씨와 더불어 해무 탓에 전체적인 다랭이는 보지 못하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신 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서샛별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