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가이드 장은주입니다.

아주 따사로운 햇살가득한 5월5일 어린이 날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이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길막힘 없이 유유히 다녀올수있었습니다 ^^




먼저 가장 첫번째 코스인 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부터 가보았습니다.

오늘 여행의 매인답게 볼거리도 많고 봄날에 걸맞게 갖가지 꽃들과 어우러 질수 있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각국의 나라의 정원을 테마로 20여인의 원예예술가들이 거주하면서 원예예술촌을 가꾸고있는데요~

탤런트 박원숙씨의 카페 린궁이 아주 인기를 끌고있었습니다.

박원숙씨는 남해의 홍보대사라 할만큼 아주 남해에 애착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옆에는 맹호림씨의 필란디아의 필란드 풍 정원이  아주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

















원예예술촌을 관람순서대로 따라 시계방향으로 돌면 전망대도 볼수있고 또 체험관이 나옵니다.

이 체험관에서는 쿠키만들기 초콜릿만들기등 체험도 할수있다고합니다





















체험관을 지나 나오다 보면 레이디스정원이 나오는데 꼭 로마풍의 느낌이 팍팍났습니다~

요런곳에서 데이트를 하고싶다는... ㅎㅎㅎㅎ

그리고 그 옆에는 작은 온실도 있구요~ 네델란드풍의 풍차가 있는 정원을 지나 아주 독특한 집을 만났습니다.

옥상까지 갖가지 꽃과 풀로 꾸며진 요집을 보면서 독특하면서 참 개성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예예술촌을 나와서 바로 이어지는 독일광장으로 향했습니다.

독일맥주와 소세지를 팔고있었는데요~ 이 따사로운 햇살아래 저 독일맥주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ㅜㅜ 

광장은 꾀 멋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휑하지만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 그냥 제맘에 쏙들었습니다  하하하






























광장에 위치한 파독전시관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장료는 개별 1000원의 이용료를 현금으로 내고 입장할수있었습니다.
전시관입구부터 탄광을 재현한 길을 따라 들어가보니 실제 간호사들이 사용했던것들과 광부가 사용한 물건

그리고 동영상도 10분정도 감상할수 있게되어있었습니다.

실제 파독간호사셨던 해설사분이 안에서 설명도 해주시고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파독전시관 외형에 모양은 독일의 졸페라인광산을 모티브로 본따서 만들었다는걸 들어가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밖에서만 봤더라면 저 모형이 졸페라인광산을 재현한 것이라고는 몰랐을테죠^^


















광장에서 내려와 독일마을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광장뒷편에 전망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