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가이드김영미입니다.

5월 가정의달의 맞이해 첫주말과 어린이날은 고창청보리밭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월2일은 연인분들이 5월5일은 어린이들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약 4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첫번째 여행지 고창 청보리밭!!
차에서 내리는 순간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약 33만평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초록빛의 보리밭은 순간 바다를 연상케하는 절경이었습니다.
















1시간 40분 관람시간을 마치고 바로 죽녹원으로 이동~~
다행히 가는길은 그리 막히지 않았지만 5/2일부터 차 없는 도로가 되었던 죽녹원
주차장 찾는다고 한 20분 소비하는 바람에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ㅜㅜ

죽녹원은 약 9만3천평정도에 대나무숲동산이란 말이 어울리던데, 1박2일 이승기가 연못에 빠진곳으로
더욱더 유명하더라구요 ㅋㅋ
알포인트, 일지매등 여러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다 소개가 된곳입니다.






























마지막 코스 메타쉐콰이어길로 이동~~ 죽녹원에서 5분거리에 있답니다.
1.5키로 정도 양옆으로 나무가 심어져 있어 천천히 걸어서 왕복하시면 약 1시간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로
2000년 나라에서 이 길을 없애고 도로를 만들고자 했으나 주민들 반대로 메타쉐콰이어길 옆에 국도로 생겼답니다.
예능에 많이 소개가 되었고, 최근 역린이라는 영화 촬영지로 이용이 되었답니다.


우리 어머님의 익살스러운 모습이랍니다.


걷는중 이렇게 쉬는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만큼 다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고 웃으면서 헤어졌는데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날수 있길~~~
이상 가이드 김영미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