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회사를 오가는 타이트한 삶에  회의감이 밀려올때쯤. 친구의 추천으로 삼성 여행사를 통해 강원도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신남역 일번출구에 서있자 가이드분이 해맑은 미소와 함께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친절하신 가이드분의 설명에 여행의시작이 즐거웠습니다. 묵은 피로를 풀며 꿀잠을 자자 금방 강원도 양떼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부작사부작 오르막길을 올라가자 드넓은 초원이 보였습니다. 답답하던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였습니다. 맨 처음엔 어미양과 새끼양을 보았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쓰다듬어달라 다가오는 양들을 보며 사람에게 지쳤던 일상에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이곳에 수컷양들이 있었는데 건초를 줄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혀와 뜨뜻한 콧김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친구와 셀뜨카를 찍으려고 버둥거리고있자 가이드분이 친절히 예쁜 사진을 찍어주셔서  좋은 사진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양떼목장을 내려와 잠시만 차를 타고 가자 강원도 중앙시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장입구에 들어가자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행복하게 자극하였습니다. 여러 닭강정집이 있었지만 가장 심장을 뛰게 만든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로만든 닭강정맛은  달콤 고소 바삭 정말맛있었습니다.  오징어튀김으로  입가심을하고 버스로 돌아오자 강릉향을 향하였습니다. 이곳은 커피로 유명한 곳인데  일반 체인이아니라 다양한 개인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아포카토는  더 달콤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 연휴라 차가 매우 막혔지만 가이드분께서 여러 게임도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삶에 지쳐있었는데 회복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힐링게이지 떨어지면 다시채우러 오겠습니다. 였습니다. 시장 입구에 들어가자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행복하게 자극하였습니다. 여러 닭강정집이있었지만 가장심장을 뛰게 만든 곳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