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왔는데요
약간은 쌀쌀한 감이 있던 일요일 여행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여행지 전주한옥마을 ~~~

요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고 있는 명소중 한곳인데 이날은 한국인보다 중국관광객들이 더 많았던거 같더라구요 ㅋㅋ
언제나처럼 오목대부터 손님들을 모시고 구경을 시작하였습니다.
700여채의 한옥집을 한눈에 담을수 있어 제가 추천하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경기전과 전동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미사시간때는 들어갈수 없지만 살짝 열린 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점심식사 후 마이산으로 이동~~

4월 11일부터 마이산주차장부터 탑사까지 벚꽃이 활짝 피는 시기라
많은 관광객들로 입구부터 밀려 저희는 약 4키로를 걸어서 탑사까지 이동했습니다.
한사람이 만들었다는 80여기의 돌탑을 그야말로 신기함과 놀라움을 함께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웅전 뒤쪽으로 천지탑을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명당으로 올라가는것부터 힘들더라구요 ㅋㅋ
저도 로또 대박을 꿈꾸며 소원을 빌고 내려왔답니다.








인공호수 탑영제~~ 내딸 서영이 촬영장소이기도 하죠~~


돌탑 쌓기 연습













마이산 도착했을때 바람이 많이 불어 많이 추워하셨지만 그래도 다들 잼있게 구경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차가 많이 막혀 조금 많이 걸어서 불편하셨을꺼지만 그래도 웃으시면서 즐거워 해주신 41고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가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