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단둘이 전주한옥마을 맛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전주에 맛집이 많기로 유명해서 작년부터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있다가  날씨가 딱 좋을때 잘다녀왔다 싶어요 ^^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좋은날씨! 돌아다니기에 너무 괜찮은 날씨였어요 저희는 오로지 먹방에 집중! 또 집중을 했네요 ㅋㅋㅋ  전주로 갈때는 차도 안막히고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도착해서 오목대에서부터 5시간동안  자유시간이 시작되었어요. 한옥마을은 가지런히 놓인 까만 기왓장 지붕, 낮은담장, 한국의 옛전통을 다양하게 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5시간이라는 시간이 길줄 알았는데 먹고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지막 코스였던 자만벽화마을은 시간이 부족해서  살짝만 둘러보았어요 ㅠㅠ 음식사진을 예쁘게 정성스럽게 많이찍었는데 파일이 잘못되서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ㅠㅠ 저희가 사전조사해온 길거리음식들을 거의 다 맛보았어요 ㅋㅋㅋㅋㅋ 길거리야 바게트버거, 교동고로케 , 문꼬치, 임실치즈구이꼬치, 치즈닭꼬치, 임실치즈점보롤, 빵스크림 생각보단 줄을 많이안서고 먹게되서 좋았어요 ㅎㅎ 가이드분이 먹는팁도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왔네요 ^^  아참! 풍년제과 본점에서는 줄을 좀 많이섰어요 ㅠㅠ    정말 알차게 편하게 잘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 다음번에도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또 여행을가게될거같습니다 가이드분과 운전기사님도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