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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김도형입니다.
전 4월 4~5일 양일간에 걸쳐서 벚꽃천지..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이 되는 해군사관학교와 벚꽃철길로 유명한 경화역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이 되었던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어김없이 6시30분 부터 고객님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7시 홈플러스에서 마지막 고객분들을 태워서 영산휴게소로 달려갔습니다.


영산 휴게소에도 벚꽃이 활짝피었네요
일정을 조금 변경하여 경화역부터 가보았습니다. 벚꽃철길로 유명한곳입니다.. 사진작가분들도 기차가 들어올때 벚꽃비가 내리는 모습을 담기 위해 많이들 자리를 잡고있었습니다.









많은 인파가 모였어요 아쉬운건 벚꽃비가 내리는 모습은 볼수없었어요.. 그렇지만 날씨도 너무 좋았고 벚꽃도 만개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 또한 힐링이되었습니다.
경화역에서 1시간 가량 추억만들기를 하고 저희는 해군 사관학교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함대가 있는 곳을 지나 거북선과 박물관 해상공원이있는곳까지 들어왔습니다.
아마 여기 해상공원처럼 벚꽃과 바다를 동시에 사진에 담을수있는곳이 몇군데나 있을까요..^^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고객님들도 많이들 만족하셨구요..^^
해군사관학교에 관심이있는 자녀분들을 둔 부모님께서는 이런 기회에 자녀분들 데리고 가서 평소 견학할수없었던 해군사관학교를 견학할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꺼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벚꽃이 만개한 여좌천로망스다리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예전 육군지휘관들을 육성했던 육군대학교 연병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구)육대라고 하지요..
구)육대에서 도보로 10분정도 떨어진곳이 여정의 마지막 코스였습니다.





진해제과에서 파는 벚꽃향이 가득한 벚꽃빵도 많은 고객분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구매를 하셨구요.
로망스 드라마의 배경이되었던 로망스 다리도 여기 진해 여좌천에 있었습니다.
중원로터리에는 군항제를 맞이 하여 많은 볼거리 먹거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중원로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제황산공원이있었는데요 이곳은 365계단과 모노레일로 정상에 도달할수있었습니다.
제황산공원에는 여러가지 캐릭터 전시와 박물관 전망대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진해 전경을 한눈에 볼 수있는 곳이였습니다.
경화역에서 해군사관학교로 그리고 여좌천로망스다리 중원로터리 제황산공원까지... 저 김도형가이드한테도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4일날 함께한.. 2호차 고객님들과 5일날 함께한 7호차 고객님 한분한분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좋은 곳에서 또 다시 뵙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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