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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진 감상하실께요~ 핸드폰으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네요 ^^ ![]() ![]() 독일마을에서 찍은 사진. ![]() ![]() 보리암 올라가는길에서 찍은 사진. ![]() ![]() ![]() ![]() 다랭이마을에서 찍은 사진. ![]() 집으로 가기전 진주역에서. (찍히신 네분은 저희 차타고 다니신 일행 중 ... ^^) 아침 동대구역에서 7시51분 ktx산천열차를 타고 진주역으로 출발했어요. 진주역에 나오자마자 스타렉스와 기사님 대기. 처음엔 스타렉스라서 조금 실망(?)하였는데. 대구팀만 8명해서 속닥하니 좋더라구요. 기사님 인상이 처음엔 조금 험악(?)하신 것 같았는데, 친절하시고 나름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좋았어요~ ^^ 신호지켜가며 안전운행 해주시면서도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신속하게 움직일수 있었답니다. ^^ 남해 여행의 특성상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래도 나름 좋았어요. 문제는 날씨!!!! 아침에 도착해서 비가 계속 부슬부슬와서 모자 뒤집어쓰고 우산쓰고 돌아다녔어요~ 춥기도 춥고...마지막 코스인 다랭이 마을 도착해서야 해가 났다는 ㅜ_ㅜ 점심도 원래는 자유식사지만 일정이 빡빡하다고 해서 소개시켜준 식당으로 갔어요~ 그래도 매운탕이 맛있고 양도 괜찮아서 맛있었어요~ 아침에 독일마을 갔다가 파독전시관 구경하고 보리암 가는데 저질체력이라 좀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그때쯤은 비도 그치고 공기는 맑아서 참 좋더라구요. 꽃구경도 하고 안개가 끼긴 했지만 경치도 좋았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는 다랭이마을때 해도 나고 해서 그런지. 경치도 너무 좋고 좋았어요~ ^^ 돌아오는데 그래도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 이번달안에 다른데 한군데 더 갈까 싶어요~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