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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 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할때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걱정을 했는데 진해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맑았습니다. 저희는 제일 먼저 경화역부터 둘러 보았습니다. 벚곷이 만개하여 흐드러지게 핀 모습니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 기차시간과 일정이 맞지 않아서 벚꽃터널로 기차가 지나가는걸 보지는 못했지만 그 상상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다음으로 간 곳은 축제의 메인 행사장과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여좌천일대로 향했습니다. ![]() ![]() ![]() ![]() ![]() ![]() ![]() ![]() ![]() ![]() 정말 진해시 전체가 다 축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곳곳에서 행사가 열리고 었습니다. 많은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발길을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었습니다. 제황산 공원에 365계단을 올라가면 진해를 한눈에 볼수있었습니다. 이곳은 홍콩의 피크트렘못지 않은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있으니 꼭 한번 타보세요 ![]() ![]() ![]() ![]() ![]() ![]() ![]() ![]() ![]()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축제기간에만 개방을 하는 진해해군사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이 많은 차량으로 인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어서 금방 잊어버렸답니다. 거북선 내부도 볼수 있고 이충무공의 역사와 다양한 모형함대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도 정말 최고 였습니다. 많은 차량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 축제인 진해벚꽃축제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지만 잊이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아름다운 벚꽃을 기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