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란, 있는 그대로 쓰는것이고 있는 그대로 보여져서 좋은 추억이 되거나 혹은 반성하고자하는것이 아닌가요?
좋은것은 계속 이어가고 고칠것은 바로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후기란것은 누구에게 해를 입히고자 쓰는것도 아니고, 다들 좋은 쪽으로 발전하자하는 뜻으로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경우에 따라선 댓가성 여행후기도 쓰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지난 4월4일(토) 진해군항제 후기로 "창원시 시민의 소리"난에 교통체증에 관한 진해시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타주민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후기를 기재코자 들어갔더니 이미 수십통에 민원이 접수된사실엔 두말할것도 없었습니다. 물러서려다가 한자 쓰고 나왔습니다만, 들어가보신분들은 해마다. 진해를 홍보하며, 축제에 한몫을 담당하는 대구의 기업 삼성여행사만, 모객들로 하여금 애꿋은 원망과 가이드님들의 곤욕을 치르게 된것을 인정하게 될것입니다. 여행사에서는 또한 모객의 불편했든점도 100번 이해해 주셔야만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대구의 기업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동아백화점,우방랜드 등 대구의 기업이 타도시로 넘어갈때엔 마음이 심히 아프담니다. 약43년간 여행업만 주력해온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한마음 한뜻이 오늘의 대구의 기업여행사로 성장되며, 지난해 11월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국내여행분야로 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동기라고 볼수 있겠지요!!!!대구의 자랑이며, 기업이 살아야 대구 시민들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영광된 마음으로 좁은 지면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삼성여행사를 개인적으로 알게된 동기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태백 고냉지 배추밭, 바람의 언덕등을 여행할때 가이드로 수고하신 최 이사님를 처음으로 뵙고 부터입니다. 최 이사님의 따뜻하신 배려와 친절과 몸을 아끼지 않으시며 모객 한분, 한분, 편견없이 해아리는 진실된 마음은 정말 삼성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귀찮게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드리거나, 질문을 할경우도, 인상한번 안쓰시는 최상의 가이드의 품의였습니다. 심한바람과 비가 오는데도 끝까지 모객과 함께 동행하시며, 가이드해주시는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눈치껏 편하게도 할수 있을텐대도!!!!) 한사람의 믿음과 신뢰감를 가지게 되니 그이후 삼성여행사의 상품을 많이 이용하며, 아는 분들에게 삼성을 소개도 하곤 하였지요....100번 잘해도 1번 못하면 아무소용없다는 기업윤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4월4일의 교통체증으로 인한군항제는 사고도아니고,그리큰 잘못도 아닌것으로 너무 상심치 마시길 바랍니다. 모객에게 더잘해주려고 하려다 한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벗꽃보다 군항제때만의 기회인, 군함을 비롯한 해사관을 둘러보는 기대가 더컸든 탓에 해사관에 들어가지도 못한사람들은 교통체증으로 인해 장시간,고생만하고, 간사람들은 사진만 올리고 하니 속도 좀상했지요.......100분1 이라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터넷에 여러 국내 여행사 들의 상품이나, 상품금액,전화상담 그리고 가이드분들의 태도등을 고려해볼때 그래도 삼성여행사가 체계화가 되었으며, 앞선다는 표현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의 기업이니만큼, 또한  사장님의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시기를 원하시는 마음 만큼이나, 크게성장되어 세계적인 여행업이 되기를 기대하며,언제나 친절하며,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최태훈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