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벚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진해~~★   벚꽃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저두 6년만에 진해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비가 쪼금씩 오고.. 하루종일 흐린 날씨.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여행간다는거 자체가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첫번째로 경화역으로 향했습니다.

9시도 안되서 도착했는데 그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추억을 만들려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여기저기서 셔터를 눌러댔죠~ 저두 그중에 한사람였죠~ ㅋㅋ

한시간정도 둘러보고 해군사관학교로 향했습니다

거북선안에두 들어가보고 유니폼도 공짜로 입어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로망스 다리~!!!! 드라마 이후에 로망스다리로 불린걸로 알고있는데 사람들로 인산인해!!!

또한 조명도 많이 달아놨었는데 우린 낮에가서 야경을 못보고 온게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하트, 우산, 자전거 등 벚꽃아래 나열된 장신구들은 정말 이뻤습니다

나홀로 야경을 상상해보았죠 ㅋㅋ

그리고 365개의 계단을 직접 밟아 제황산 공원으로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해를 내려다 보면서 올 하루를 회상하였죠~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지치고 힘들었지만~ 하루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 4호차 가이드셨던 홍혜수 가이드님~

말씀도 잘하시고 유쾌하시고, 덕분에 여행의 마무리를 기분좋게 끝낸것 같아요~*^^*

삼성여행사에 첨 가입해서 여행간거였는데~ 앞으로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