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서 떠난 진해군항제~
올해벚꽃여행을 너무가고 싶었는데~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진해군항제에 가게 되었습니다.
4호차에 몸을 싣고 버스에 타자말자 허기진배를 간단하게 채우고 진해로 고고씽~ㅋ







제일처음 도착한 곳은 경화역~!!! 아침9시도 안되게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전부다 예쁜사진을 건질려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저희두 질세라 기찻길에서도 찰칵~!! 벚꽃 나무에서도 찰칵~ㅋㅋ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해군사관학교입니다. 거북선도 타보구요.
여러곳에서 장군복장, 포졸복장등 여러의상들을 공짜로 대여해줘서 사진찍는 사람들 엄청많았어요.







세번째 장소는 드라마로망스 촬영지로 유명한 여좌천입니다.
생각했던것처럼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다리에서 발디딜틈이 없었어요.
하지만 유명세대로 벚꽃나무들이 너무너무 예쁘고 다리도 너무 근사했습니다. 사진 엄청찍었어요.





마지막으로 제황산입니다. 입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수도 있고,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는데요.
걸어서 올라가도 10분정도 걸리는것 같았어요. 정말 얼마 안되더라구요.
365계단을 올라가면되요. 중간중간 계단에 숫자로 얼마나 올라왔는지도 적혀있습니다.





여행마지막으로 길거리에서는 축제에 걸맞게 곳곳마다 게임하는곳, 맛나는 음식을 파는곳,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곳들이
엄청많았어요.ㅋㅋ 시간이 부족해서 다 구경을 하지는 못했지만 버스로 돌아가는 길에 쉬지않고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행을 끝으로 저희를 잘 인솔해주신 홍헤수 가이드님, 그리고 힘들게 버스를 운전해서 잘 데려다주신 운전기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