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입니다.
이번 4월4일 저는 봄여행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올리고 얼마 안되어 이곳 영산휴게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차량들과 버스로 가득하네요~

휴식후 저희가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경화역입니다.
위의 사진과같이 벚꽃터널로 나타납니다. 원래는 여객수송이 중단된
폐역이지만 군항제기간동안에는 열차가 운행을 한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경화역을 방문 해 주셨습니다.
저도 손님들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경화역에서 다음행선지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전 한것 찍어보았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다음코스는 버스를 구 육군대학 주차장에 주차 후
들리게되는 여좌천과 진해 일대를 둘러보게 되는 코스가 되겠는데요 우선
손님들을 이곳 여좌천으로 모셨습니다.

좋은 날씨속에 이렇게 여좌천을 거닐게 되어
저도 다 기쁩니다.


제황산으로 올라가기전 사적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는 진해우체국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365계단을 올라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참 아름답습니다.
30만그루의 벚나무가있는 진해는 위에서 보니 온통 분홍빛 물결입니다.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이렇게 육군대학 주차장에서 사진을 한컷 찍었습니다.
군항제기간이 끝나고도 저희 삼성여행사에는 많은 다채로운 봄여행상품들이 있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라며 이상 현용운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