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츨발 문자를 받고 싼게 비지떡!

축제장에 도착해 공원한바퀴 돌고오려나~갈까말까 망설여지는 마음을 벗과함께한 약속인데- 하


 
 막상 도착해보니 명작을 읽을때처럼 발길옮길때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가족

에게 군수님을 비롯해 노력한 모든분들이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을까 생각나게 하네요

 교통체증을 피해가는 기사님의 노하우, 경상도 특유의 정감있는 억양으로 순간순간 재치있는 진

행으로 우중의 피로함을 씻어주는 가이드 샛별양의 새심한 배려!

 삼성여행사 가족여러분 덕분에 이번여행이 잊지못할 값진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