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의 소개로 무박일일로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6년동안 다녓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준비를 하며 힐링삼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주말에 비가 내린다는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침 점심시간대에는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대구의 벚꽃길과는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아름다웠구요~~~!! 
사진으로만 봤던 경화역 철길도 한번 걸어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모바일로 후기 올리는거라
사진첨부가 안되는군여ㅜㅜ)
해군사관학교를 가려는 찰나..
날씨가 흐려지더니..비도 내리고 교통상황도 나빠지고..
큰 축제다보니 차가 많이 막혀서 일정이 생각보다 늦춰져서 조금 아쉬웠구요~~~!!
3호차에서는 가이드님께서 빙고게임도 진행 해주셔서
대구로 돌아오는길이 지루하지 않았답니다ㅋ
다만 장난기가 많으셔서..영화상품권 받고싶어 적극적으로 손드는 저를 안시켜주시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
알지여~~~?복수하는겁니다~^^^
가이드분들 모두 친절하셨구요 기사님도 안전운전! 엄지척ㅋ
암튼 삼성여행사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고 
새로운직장에서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힐링여행이 되었어요
다음에 좋은 여행지로 또 여행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