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여러분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봄이 온만큼 따뜻한 날씨였는데요.
따뜻한 날씨 속에 저는 고객님들과 함께 부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가 피는 통도사를 일년만에 다시 찾았더니
새로운 감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들린곳은 해운대입니다.
저는 고객님들과 함께 동백섬과 누리마루를 경유하여
산책로를 이용하여 이동했는데요
따뜻한 날씨속에 바다를 보니 마음이 굉장히 설래였습니다.
























다음으로 들른곳은 해동용궁사입니다.
우리나라의 3대관음성지인 이곳은 한가지소원은 꼭 이루어준다고
하는데요 ~ 저도 새해를 맞아 소원을 빌고왔습니다.
이곳은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해안가와 어울어진 광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는데요.
앞에서 팔고 있는 여러 먹거리들도 있어 고객님들이 손에
씨앗호떡을 하나씩들고 돌아오셨습니다.


다음에 방문한 곳은 기장시장이였는데요
신선한 해물과 건어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식사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기장에서 유명한 기장미역사진을ㅎㅎ




























마지막으로 들른 통도사였습니다.
많은 관광객분들이 봄을 느끼기위해 찾아주시는 바람에
안쪽 주차장에는 아쉽게 주차를 못했지만
덕분에 멋진 소나무길을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20분 가량있는 소나무길을 지나 만난 통도사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매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꽃과 함께 봄을 가득느낄수 있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