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이번에 저는 봄이 빨리 찾아오는 남녘의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하차를 하고 바로 동백섬으로 손님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2005년 APEC회의장으로 사용이 된 누리마루에 도착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당시 회의장을 그대로 보존하고있는데요 APEC이랑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기구
즉 태평양을 끼고 있는 나라들의 경제협력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날씨가 좋아서 특히 여행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날이였습니다.


시간이 남을땐 이곳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오셔도 참 좋습니다
아침시간이라 조용히 거닐기에 참 좋은 시간같네요!

해운대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해운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인
해동 용궁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십이지신상이 있네요^^

해동 용궁사 라는 이름답게 바닷가 절벽을 끼고 이렇게 지어진 사찰입니다.



특히 이날은 방생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길이가 긴것이 곰장어였습니다.

저 멀리 바다오리한마리가 계속 떠있던데
방생된 곰장어를 다 잡아먹더군요 횡재했습니다.

용궁사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기장시장으로 향해 점심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동부산 관광단지가 조성이 되면서 이곳 기장을 들르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오시면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들도 가득합니다.

영축총림 이라고 적혀있네요 이곳 통도사가 위치한 산이 영축산 이라는 산입니다.
영취산, 취서산, 축서산 으로 불리기도 하는 산입니다. 위쪽에 현판을 보시면 영취총림
이라고 발음하는것이 맞는데 이게 불교에서는 독수리 취 자를 축으로 발음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혼동을 없애기위해서 양산시에서는 2001년부터 축 으로 발음하기로 했답니다.^^ 





성보박물관을 지나 올라오시면 이렇게 매화가 펴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사진을 찍고계시네요

통도사를 마지막으로 저희는 바로 대구로 향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봄이 시작이되는데요
이번 봄 여행도 삼성여행사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