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28일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먹방투어를 준비해오신 고객님들 ㅋㅋㅋ
맛집을 소개해드리고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등을 둘러봤는데요~^^  5시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전주한옥마을의 볼거리를 다 둘러보고 먹거리도 다 맛보고 씹고 즐겨도~  점심식사까지 여유롭게 여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오전에는 인파가 적어 먹거리를 사는데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일단 먹고,먹고! 이제 즐기면 되겠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1930년대 전후로 일본인의 세력 확장에 반발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한옥을 지으면서 형성 되었는데요. 지금의 한옥마을은 한옥 한옥 마다 먹기리타운이 형성 되어 있어 한옥마을의 풍경과 함께 자욱한 꼬지향기가 나는 곳이지요...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하긴 하지만 한켠으로는 그 시절의 우리 민족의 모습이 담긴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오지 않은 분이 있다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먹거리가 많다보니 다우랑만두와 함께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집에 도착해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구로 오는길에 비가 내렸는데 다행히도 대구로 가는 길에 비가와서 관광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었고
대구 도착을 하니 비가 그쳤네요~ 럭키버스죠~^^

2월의 마지막을 함께 한 우리 고객님들
새롭게 맞이 하는 달은 더 행복하세요~^^
장인정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