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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했던 전주여행기의 날이 밝아왔다...ㅋㅋ
잠한숨 못자고(늦을까봐)버스에타서 혼자 노래듣다가 여자친구가 잠들어버려서 어쩌다가 잠이들어버렸다...
그리고 도착한 휴게소 맛있는간식(닭갈비꼬치..였는데 이상한 그냥 고기)여자친구는 핫도그인데 누가봐도
편의점에 파는 그런걸 비싼값에 파는 도둑들이였다...갈때 신났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너무 아쉬웠던 그날
ㅠㅠㅠㅠ재미는 있었다 확실히 싼값에가서 재미도 없고 별로일줄 알았는데...가이드분도 친절하시고 어찌나 좋던지
맛있는(비싼)점심을 먹고..사실 우리는 점심을 1등으로 먹었다ㅋㅋㅋㅋ내가 X이 마려운바람에 가게화장실을 쓰고
기다리다보니 허~!어느새 1등ㅋㅋㅋㅋㅋ정말 밥도 코딱지만큼 반찬도 코딱지만큼 줬지만 싹다비워버렸다..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다ㅎㅎㅎ다시가자고하면 또 갈 전주한옥마을..옥의티가 하나있다면 말도안되게 비싼 물가!ㅋㅋㅋㅋㅋ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 카페에 들어가서 제일 싼 아이스티를 시켰는데..5천원!솔직히 양심도 없더라
립X아이스티 타 주면서 5천원이나 받아먹다니...에라이....무튼 총체적으로 느낀점은 맛집은 많고 돈이없었고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떠난 여행덕에 더 가까운 사랑을 느낀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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