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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항상 고객님들과 즐거운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저번 주말에는 고객님들을 모시고 정동진을 다녀왔는데요 ~ 입춘이 지나고 나서인지 정동진역을 내려서 포근한 날씨에 해돋이를 기다리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만 해무가 껴서 예쁜 해를 보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이었는데요~ 시간약속을 잘 지켜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태백산눈축제장까지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 ![]() 해뜨기 전의 모습입니다. 포근한 날씨와 해뜨기 전까지 1시간 가량 남았기 때문에 고객님들과 함께 모래시계공원까지 걸어가보았습니다. 연말까지만 해도 얼마남지 않은 모래였는데 벌써 꽤 모래가 많이 떨어진것을 보고 새해가 뜨고 벌써 2달이 되었는데 무얼하고 지냈나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 ![]() ![]() 저는 철길을 따라 정동진 역에서 해를 기다렸는데요 해무가 끼여서 그런지.. 예쁜 해를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해송+철길+해 삼합의 조화를 담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아침식사를 위해 들른 묵호항입니다. 저는 생선구이집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 지금은 대게철이라서 묵호에서 대게를 드시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고 생선구이나, 해물탕을 드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 ![]() ![]() 2월 초까지가 눈축제 기간이라서 눈조형물이 다 없어지면 어떡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 보다 많은 눈조각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석탄박물관까지 올라오는 길에 있었던 조형물은 많이 부서졌지만 메인 조형물들은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해돋이와 눈조형물이 조금 아쉬운 여행이였지만 고객님들 가족,친구분들끼리 오신 분들이라서 너무 즐겁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