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뭐라 죄송할 뿐입니다.
개인정보를 위해 막아놓은 회사의 컴퓨터로 인해서... 이래저래 많이 늦었네요

1/24일 저는 손님들과 처음으로 지리산 눈꽃축제....
도착하기전 주변에 눈이 없길래.. 이게 무슨일이지 그랬지만
축제장을 도착하니 축제하는 곳엔 눈이 가득이었어요
우리 버스는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실컷 눈썰매를 탈수가 있었어요
누구보다도 어린 손님들이 너무 좋아했는데요
저도 그모습을 보고 있으니 타고싶었으나
속 좀 채우고 타야지했는데.... 점심때가되니 많은 손님들이 몰려서 탈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눈물 좀 닦고...
축제장안에는 놀이기구도 있었고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여러명이서 갔으면 실컷 먹었을것을..... 아쉬웠습니다.











다음 코스는 진주레일바이크....
너무 길어서 고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왕복 30분이면 다녀올수있는 코스였어요
옆으로는 남강이 흘렀는데.. 경치가 어찌나 좋던지...
저랑 같이 탔던 여자 두분은 앞에 커플 쫓아간다고 경치도 아니보시고...
이곳에서는 맛있는것도 팔았는데요...
먹고 싶었지만.. 혼자라서... 음......
다음에는 친구와 가서 먹고 오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요
여행 실컷하고도 대구오니깐 시간이 이르더라구요...
근교로 여행을 가면 이런 장점이 있죠....

날씨 좋은날 같이 간 여행이라서 너무 즐거웠고요
15년도 우리손님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