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네요.
딸래미가 전부터 전주로 맛투어를 가고 싶다고 해서 망설임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전주까지 가는데 지루한 감이 아주 쪼금 있었지만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해서 멋진 한옥들을 보자마자 마음이 확 트였답니다^^



요즘 전주한옥마을 맛투어가 인기라더니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경기전, 전동성당
에서도 그렇고 특히 길거리에 있는 가게마다 엄청난 사람들이 있어서
문어꼬치,다우랑 수제만두,바게트버거,교동고로케,떡갈비,초코파이 등 많은 음식들 중에
'떡갈비,바게트버거,전주비빔밥.크림치즈고로케,초코파이,짬뽕'만? 먹었는데 역시나 아쉽네요ㅠ



그리고 볼거리가 아주 많아서 시간이 많았는데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지였다는 전주향교와 오목대 맞은편쪽?에 있다는 자만벽화마을에 가보지 못해 아쉬웠어요ㅜ
비록 아쉬운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탔지만 함께 동행하신 너무~친절하셨던! 유지훈 가이드님과 아쉽게 맞추지 못한 빙고게임ㅜ으로 재밌게 마무리한것 같아요.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꼭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