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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군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이제서야 그날의 추억을 떠올라 봅니다.
삼성여행사와 함께 햇던 하루가 너무 즐거웟고 행복햇던 시간들이었어요.
소녀시절의 감성을 떠올리며 기차 차창 너머 풍경을 온통 하얀 눈세상이어서
더더욱 우리를 들뜨게 만들었고
분천역에 도착하니 조그만 마을이 산타의 선물인듯 아름다운 풍경에 푸욱 빠져 들었고
모두들 추억 남기기에 포즈들 취하고 그날 함께 하셨던 가이드 이사님 그날 사진찍어주신다고 손 많이 시리셧죠
늦엇지만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버스를 타고 강원랜드에 도착하니 설원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햇고
알록달록 멋진 폼으로 스키보드를 즐기는 청년들의 모습이 넘 보기 돟앗고
하이원 정상에서 본 경치는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햇던거 같았어요.
친구들이랑 함께 행복한 추억들 남기면서 맛있는 먹을꺼리도 먹고
왕복 40분을 탄 곤도라속에서도 참 즐거운 시간이엇답니다.




정암사에서는 짧은 시간이엇지만 아담한 사찰이 참 인상적이었고
태백산 당골 광장의 눈조각들은 언제봐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멋진 풍경이엇어요.
그곳에서 우린 친구들과 잊지 못할 단체 점프샷도 남기고.....
맛있는 식사로 저녁을 든든히 먹고



마지막 일정인 별밤열차에서는 알록달록 이쁘게 꾸며진 열차에서 추억과 낭만을 떠올릴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의 노래들로 함께 웃으며 즐길수 잇는 좋았던 시간 이었던거 같아요.
작은 역들을 지나오면서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도 보면서
이쁜 승무원언니랑도 사진도 찍고 기차안에서 먹은 달달한 막걸리 한잔도 다시금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마술사로 변신한듯 네명의아줌마들의 깜찍한 사진도 선물로 받고




분천역의 야경또한 너무 이쁘고 멋졋어요.
이렇듯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삼성여행사에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
언제 일지 모르지만 다시 떠날땐 삼성여행사를 다시 찾겟습니다.
그날 수고 하신 가드이신 이사님께 다시한번더 감사드리고
정상에서 찍으신 인증샷 멋지시던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삼성여행사~~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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