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입니다. 이번 일요일 저는 겨울여행의
메카인 태백 눈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오늘 여전히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주차장에서 당골광장까지 올라오는데
덥기까지 했습니다.^^


눈축제장에서 점심을 해결하 뒤 저희는 바로 하이원 곤돌라로
향했습니다. 하이원곤돌라는 탈때마다 가슴이 뻥 둘리는 기분입니다.

여전히 많은 보더와 스키어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찍으면 가장 괜찮은 포토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산능선이 그대로 보이고 설경또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하이원 곤돌라 후 저희는 바로 황지연못을 향했고
설명을 드린뒤에 자유석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태백은
고기문화가 상당히 발달된 동네인지라 실비식당, 물닭갈비 등이 유명하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상 현용운가이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