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31일 태백눈꽃축제와 정암사를 다녀온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3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태백눈꽃축제장인 태백산도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아 주셨네요



 모두들 축제장으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만 23만명이 찾았다고 하죠~

 








 눈조각들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모두들 작품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축제장에는 눈조각 뿐만아니라 얼음썰매, 눈썰매, 이글루카페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특별행사장에서 마스코트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 있네요 ㅋㅋ모두들 신나게 ~~
 석탄박물관에는 다양한 광물과 우리나라 석탄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예전에 광부들이 석탄캐는 모습이 그대로 재현 되어있습니다.
 특히 광부들이 갱도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는 꼭 한번 타보세요



 마지막 코스인 정암사로 향했습니다. 
 함백산에 위치한 정암사는 석가여래의 사리를 봉해놓은 적멸보궁이 있는 사찰입니다. 
 보통 절 안에 있는 전각의 이름은 -전, -각이란 글자로 끝나는데, 
 
적멸보궁은 진신사리가 있는 곳이라 이름이 -궁으로 끝나는 것인데 한 마디로 높여부르는 것이죠.





 정암사 전경입니다. 그리고 산중턱에 보이는 것이 수마노석탑입니다. 
 아래 쪽에서 보면 조금 높아보이지만 계단이 잘되어있어서 10분 정도만 올라면 볼 수있습니다.
 그래도 겨울철에는 눈 때문에 미끄러우니까 항상 조심히 올라가야겠죠?
 진신사리는 이 수마노탑에 봉인 되어있으니까 꼭 한번 올라가셔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태백눈꽃축제와 정암사를 모두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추운겨울이라고 해서 집에만 있지 마시고 삼성여행사의 다양한 상품을 통해서 
 우리 모두 겨울여행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