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번째 여행지로 태백을 다녀왔습니다...
태백은 여행사를 통해2번 개인적으로 2번  봄만 빼고 3계절을 경험해보게 되는 그런 곳이 아닌가 합니다..
 아는 지인들이 태백산 눈축제 다녀온 사진들을 자랑하여 얼마나 자극이 되던지 올해는 꼭 가보리라 생각하던차에 마침
여행사에서 좋은상품이 나와서 바로 예약하고 기대를 하고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눈축제 마지막 연휴라 그런지 전국작지에서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열심히 비집고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
맛있는 것도 먹고....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태백석탄박물관은 개인적으로 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눈축제현장과도 붙어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 했습니다.. 다 구경하니 시간이 남아서 눈썰매도 타보고  각설이 공연하는것도 구경하고..... 다음 여행지인 정암사로 이동....
 수마노탑을 보기위해 때아닌 동계훈련(?)도 해보고 거기서 다른코스로 오신 반가운 가이드분도 만나고..  
피곤하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했네요  같이 동행한 임선희 가이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다음에 보게 된다면 더 반갑게 인사해보려 합니다....  삼성여행사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