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이드 최태욱입니다.

 이번에는 태백산 눈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모이고 모여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출발하여 태백까지 가는 삼성여행사 전용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1호차에서 7호차 까지 전부 저희 삼성여행사 손님으로 가득 찬 아침열차는 태백으로 힘차게 이동했습니다.



 당골 광장의 정상은 사람들로 가득 가득!









 오늘은 평소보다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그래서 혹시 눈이 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줄이 전부 비료포대 눈썰매를 타기 위한 줄 입니다!!!






 아이스 이글루 카페 입니다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가 전부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슈우우웅! 항상 썰매를 타는 곳에는 축제장 안전요원들이 위치 해 있습니다.





 매년 발생하는 소수의 비매너 관람객들에 의해 훼손되어지는 조각상들에 안내판이 붙었습니다. 조각은 눈으로만 봐 주세요. 만지고 긁고 차고 올라가면 안되요ㅜㅜ



 고객님들 찰칵!



 이곳은 향토먹거리 타운 입니다 



 이곳에서 간식을 먹으려는데 눈이와요!! 네 오늘은 직접 눈 내리는 걸 봐서 기쁘네요!







 장터에는 이런 먹거리도 팔고 있어요.

 역시 사람이 많은 곳에는 먹거리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평일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되는 태백산 눈꽃축제는 이제 중반에 접어드는데요. 매일 매일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이 축제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최태욱은 다음엔 더 재미있는 여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