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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력중인 가이드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전 이번에 태백산 눈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전용열차를 이용해서 많은 가이드분, 고객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7시20분경 출발하여 철암역까지 기차를 이용하고 거기서 부터는 버스로 이동하는 일정이였습니다. 전 가이드 다닐때마다 너무 신이 납니다 오늘은 어떤분들을 만나게 될까 우리 고객분들은 정이 너무 많아서 전 일하러 가는게 아니라 만남을 하러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 여행사 깃발이 보이죠.. 저희 여행사 전국 최고 입니다.^^ 태백산 도립공원 입구 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전국에서 찾아 주셨습니다. 저희 고객님들은 분홍팔찌를 내밀며 당당히 입장을 합니다. 뿌듯합니다. 저희는 특별하니깐요..^^ ![]() ![]() ![]() 얼음썰매를 타는 곳도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한 고객분에게는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 ![]() 태백에서 많은 준비를 한거 같더라구요.. 군고구마.. 먹고 싶다. 노릇노릇~ ![]() ![]() ![]() ![]() ![]() ![]()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당골광장에 눈조각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후레시를 터트렸습니다. ![]() ![]() ![]() ![]() ![]() ![]() ![]() ![]() 당골광장 옆으로는 석탄박물관이 있었습니다. 석탄 박물관에는 여러가지 광물들과 예전 석탄채굴 하는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셨던 각설이~~ ![]() ![]() 이분이 가장 인가 많았습니다. 손님들 만족도 이분이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만담꾼이시더라구요 잼있고 노래도 맛갈나게 잘하시더라구요.. 고객분들이 흥이 겨워 덩실덩실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태백산 도립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가볍게 다녀오기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 여행이 또 기대가 되네요.. 이상 김도형 가이드 였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