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혜수가이드입니다.

이번에는 버스로 태백산 눈꽃축제와 정암사를 알차게 다녀왔는데요 ! 

태백산에 다와가자 이렇게 눈꽃축제 현수막들과 표지판들이 맞이하고 하얀 눈 발이 저희를 맞이해주었답니다 ! 




태백산 눈꽃축제에는 이렇게 얼음 조각상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 참 좋았어요 ~

아이들도 캐릭터들 앞에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





축제 안에는 이글루 까페도 있었는데요 ! 얼음으로 된 테이블, 의자 !!! 추울줄 알았는데 이글루 효과일까요 정말 하나도 안추웠어요 ~ 다만 테이블은 차가웠다는거.. ^^ 커피와 코코아 3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답니다 ~ 





계속해서 이어진 조각상들이 정말 우와 ~ 감탄을 계속 연발하게 만들었네요 ~ 





아시다시피 눈꽃축제 행사장 근처에는 태백석탄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1,2,3층 관람을 다 하고 3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광산에 내려가는 것처럼 체험을 할 수가 있답니다 ~

정말 신기했어요 엘레베이터 안에 불 깜빡깜빡 거리고 ~ 






아쉬움을 뒤로한채 축제장을 빠져나와 정암사로 향했습니다 ~
약 30분이면 도착을 한 곳이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눈이 와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 기억이 나네요 ^^ 

정암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산 위에 수마노탑이 딱 !!! 멀리 보였어요 ~!


눈이 와서 더 운치가 있었답니다.



약 10분쯤 계단을 올라가니 이렇게 산 중턱에 있는 수마노탑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기도를 정성껏 드리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저도 기도를 해보았답니다 ~ 



탑위에서 바라본 절 풍경이 눈과 어우러져 정말 장관이었어요 ~ 





이렇게 강원도 여행을 해보았는데요 ~ 비록 춥고 손이 시리더라도 또 그것이 여행의 즐기는 방법 중 하나고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또 하나의 좋은 추억여행을 만들었습니다 ^^ 겨울 축제와 여행 모두 함께 떠나 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