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동대구역에서 고객님들을 만나 눈 절정의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내린 눈의 영향으로 정말 어마하게 쌓인
 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눈 덮인 태백의 모습이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축제장은 눈꽃축제의 인기를 실감하듯이
 엄청난 인파가 붐볐습니다~^^
 
  축제장 안에는 정말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눈 조각상들이 많았는데요~^^ 구경하고 사진찍고
 이글루안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저 많은 조각상들을 어떻게 다 만들었을까 생각했네요.
 눈이 많이 내려 너무 아름다웠던 태백. 날씨는 추웠지만 정말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가득했습니다.

돌아오는 길 따뜻한 열차안에서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두 눈에 가득 담고 돌아왔습니다.^^

 눈의 절정인 태백. 또 다시 가고 싶네요~^^
 고생하신 가이드분들과 고객님들 다시 한번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장인정 가이드였습니다~^^
 
 끝으로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발견했네요
이왕이면 외롭지 않게 둘이었음 좋았을텐데~^^
 다음에가면 제가 만들어놓아야겠어요♡
그때까지 녹아 있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