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태백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지난주에는 너무나도 날씨가 추웠지만 1/18일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여서 구경하기는 좋았으나 눈이..ㅜㅜ 다 녹아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언제나처럼 동대구역에서 손님들과 만나 무궁화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번여행은 철암역에서 내리는게 아니라 산타마을로 변신한 분천역이 첫코스였는데요 늘 지나가면서 보았던 산타역을 이번에는 두눈으로 보고 왔답니다~~ ![]() ![]() ![]() ![]() 30여분의 관람을 마친후 연계차량을 탑승해서 태백 눈꽃축제장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 ![]() ![]() ![]() ![]() ![]() 이번주에 있을 축제를 위해서 다들 열심히들 준비를 하고 있던데요 매년 새로운 테마로 꾸며지는 도립공원 이번년도도 진짜 기대가 많이 됩니다~~ 1/23일부터 눈꽃축제가 열리는 많이들 찾아주세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이동한 장소는 정선 정암사입니다. 정암사 적멸보궁은 통도사, 법흥사, 상원사, 봉정암과 함께 5대 적멸보궁으로 불리우는데 법당에는 불상이 없고 산 중턱에 진신사리를 봉인한 수마노탑이 있으며, 실제로 보시면 정말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답니다. 또한 수마노탑에서 내려다 본 정암사의 절경은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 ![]() 네번째 코스 하이원 곤돌라입니다. 오신분들중 많은 분들이 기대한다고 언제 가냐는 질문은 가장 많이 받은 장소였는데 역시나 도착과 동시에 사진을 찍으신다고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함백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정말 직접 오셔서 보셔야만 알수 있답니다. ![]() ![]() ![]() ![]() ![]() ![]() ![]() 마지막코스 황지연못입니다. 낙동강의 발원지로 총 535km를 지나 부산까지 가는 낙동강의 물줄기 시작점입니다. 하루에 5,000톤 이상의 물이 샘솟는데 신기한 장소입니다. ![]() ![]() 이상 1/18일 즐거웠던 일정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김영미가이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