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11일 친정엄마랑  첫 나들이
먼저 홍 가이드님께 감사 말씀 드려요~
제가  대구를 떠난지 26년째 되네요~  범어동에서 태어나서 학교 생활을 하고 시집을 갔지만  대구 지리는 조금 안다고
생각을 하고  5시 50분 경에 집에서 출발을 했지만 범어역8번 출구가 그렇게나 먼지.. 연세드신 엄마의 발걸음 마음은 뛰어가고 싶었지만 뜻되로 되지 않아 맘이 힘들었답니다.~
홍가이드님 덕분에 10분 넘었지만 기다려 주신데 대해 넘 감사합니다. 글구 다른 분들께도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이제 전주 한옥 마을로 출발합니다~
저 또한 전주 한옥마을에 대한 기대감  또 엄마랑 첫 나들이..
도착하자마자 셀카봉으로 사진 한컷..
전동성당. 경기전. 두루 두루 둘러보며 엄마랑 좋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오늘의 점심은 전주 비빔밥으로 정하고 ..
 엄마가 비빔밥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 뭘 했을까 후회도 많이 했답니다.
담 여행지는 마이산 으로 출발
마이산에 도착을 하고 탑돌이 까지갈려니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서 갈수 가 없다고 하셨다  우찌해야하나..
전주 한옥마을에서 넘 무리하게 다녀셨나..
다리를 주물르고 좀 쉬고 난다음 출발했다  일단 가는데 까지 가보자 는 생각으로..
지팡이를 하나 만들어 짚어 가며 올라갔다.  가니 엄마가  넘 좋아하셨다..
늦었지만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엄마랑 둘 만의 여행에 추억을 마니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좋은여행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