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입니다.
저는 이번 10일11일 하이원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마운틴탑에 내리니 이미많은 스키어와 보더들이 계시네요


이렇게 관광곤돌라를 이용해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특히 두날 모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데다
슬로프가 얼어붙을 정도로 춥지도 않아 설질도 최상이였습니다.


부담스러운 사진이라면
죄송합니다 ㅜㅜ


상급자코스인 헤라를 내려가기전 한 보더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전 올해로 9년차보더^^)


이틀연속 보드를 타니 피로가 누적된 모습이 눈에 보이시죠?
그래도 즐겁습니다.





특히 삼성여행사 하이원 시즌버스는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다른여행사와 달리 다양화된 코스와 기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안전운행까지 해 주시니 정말 편하게 갔다왔습니다. 
참고로 이 두날 모두 삼성여행사 시즌버스가 가장 많더군요~(위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