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2015년 첫가이드로 태백 당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즐겁고 행복했던 그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달여만에 한 가이드라 조금은 두근 거리는 맘으로 동대구역에 도착 총 4팀 31명의 손님들과 태백 철암역으로 출발~~~~~ 기차가 출발하고 안동역쯤 왔을까? 그때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출발이 좋았답니다. 첫번째 여행지 구문서~~이젠 삼성여행사 손님이라면 다들 아시겠죠?? 강이 산을 뚫고 생긴 구멍이라해서 뚜루네라고도 불리는 장소!!! 두번째 여행지 1/23부터 열리는 눈꽃축제장 장소 태백산도립공원 아직 축제 준비중으로 많이 분주하더라구요 완성된 작품을 없었지만 올해는 거북선과 미로 등 여러가지 다양한 조각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들 찾아주세요~~~ 눈조각상 작업현장구경과 석탄박물관 관람 후 점심식사 후 다음 여행지로 출발했습니다. 세번째여행지 정암사 우리나라 적멸보궁 5대절로써 석가모니 사리를 모셔둔 수마노탑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날 또한 많은 관광차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수마노탑까지 가서 내려다 본 정암사의 풍경을 그야말로 절경 그 자체였답니다. 네번째 여행지 하이원곤돌라 이곳은 저 또한 처음으로 가는 여행지라 부푼마음을 안고 간곳이었는데 역시나 멋진 곳이더군요 다만 눈이 조금만 더 많이 내려서 눈꽃을 곤돌라타면서 볼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았답니다.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는다는 조형물과 360도로 돌면서 하이원 경치를 구경할수있는 마운티탑 레스토랑,레져스포츠를 즐기 시는 분들 말고도 등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황지연못 황지연못 주변으로 불빛축제를 하고 있어 기존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황지연못 구경후 저녁식사를 하러 가시던 손님들께 맛있는 소고기를 얻어 먹고 대구로 돌아오는 열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대구에 돌아오는 기차에서 여행 여운을 맘껏 즐기시던 손님들 모습이 생각나네요. 부부동반으로 친구들 모임으로 웃고 즐기고 행복해 하시던 모습들~~~ 다음에 꼭 다시 여행오겠다던 우리 손님들 많이 부족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오히려 격려와 위로를 용기를 주시던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더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에 만나실때는 한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상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가이드 김영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