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1월 1일 신년정동진+묵호항+천곡동굴 무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신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간이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동진역 해변가에 모래시계 관련된 기념품과 간이 음식점들!



풍등도 많이 날리더군요 ㅎㅎ



정동진역에 유명한 음식은 "초당순두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하얀순두부에 밥과 같이 먹는겁니다.
보양식이라 먹고나면, 몸이 후끈후끈합니다~ 



반찬은 요런식으로 나옵니다~
신년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인아주머니가 많이 까칠하셨아요^^;



정동진역 내리면, 요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푸른바다와, 소나무 그리고 기차!
멋있습니다.



보너스 일정! 추암촛대바위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바위가 촛대처럼 생겼다하여 추암촛대바위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애국가 1절에 젤 처음에 나오는 장소가 "추암촛대바위"입니다 ㅎㅎ



추암촛대바위의 오른쪽 풍경입니다~
역시 강원도의 바다는 굉장히 시원합니다.




강릉시내 안에 있는 천곡동굴입니다!
보통은 산이나 구석에 있는데, 시내중앙에 있다니 신기합니다ㅋ



묵호항에서 점심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
돌아가는 길에 분천역에 잠시 정차했었습니다.
멀리서 분천역 산타마을이 보이네요 ㅎ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