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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김슬기입니다~ 연초 일이 많아 이제서야 후기로 찾아뵙네요~~ 작년까진 스키팀에 있던터라 신년해맞이 출장은 진짜 오랜만에 다녀온것 같습니다 출발 2~3일 전까지 전국에 눈이라는 예보때문에 해를 못볼까 전전긍긍이었는데 출발 하루전 예보를 보니 바람이 좀 많이 부는것 같아 춥긴 하더라도 해는 볼 수 있을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새해 기차라 기차 내 이벤트도 많이 하고 드디어 정동진 도착!!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한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손님들을 바닷가로 안내하고 해뜨기 전 가이드들과 간단한 식사 후~~~ 거래처 사장님과 담소중이었는데 실장님에가 해뜨는 사진을 받고 오!!! 대박을 연신 외쳤댔지요~~ 평소때보다 해가 더 잘뜬거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정동진 차량 정체에 시간낭비하지 않게 정동진역사에서 다시 기차를타고 동해역에서 하차 하여 다음 관광지인 촛대바위 천곡동굴 묵호항엘 갔었는데 역시 연초라서 그런지 가는곳 마다 인산인해!! 특히 묵호항은 ㅠㅡㅠ 식당에 사람들이 그득그득!!! 맛집이고 뭐고 들어가면 다행인 상황이었으나 어찌 자리를 잡고 따끈한 국물로 몸을 녹였습니다~~ 근데 먹다보니 생각 난게 묵호항 맛집 추천해 달란 말씀 많이들 하셨는데 근래 출장이 잦아 묵호항을 몇번 다녀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큰대로변 식당보단 그 바로 뒷골목 식당들이 거의다 맛나는 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러하니 참고해주세용 ㅎㅎ 그리하여 묵호항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열차는 행운인지 잘 정차하지 않는 승부역과 분천역에 잠시 정차하여 ^^ 눈을 즐겁게 하며 여행의 마무리까지 잘 하였던것 같습니다 신년해맞이 여행이기도 하고 2015년 첫 전용열차이기도 해 나름 이벤트 준비도 많이 하였는데 만족스러운 여행이 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열심히하는 삼성여행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