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전 을미년 첫해가 뜨는 것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찾았습니다.      정동진을 향하는 손님분들과 영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저희는 포항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영덕으로해서 정동진을 향했습니다. 정동진 역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인파가 모였더라구요.  다들 올한해 무탈하기를 기원하며 풍등도 날려 보았습니다. 날씨가 어마어마 했지만 을미년 첫 해돋이를 본다는 부푼 기대로 끝까지 버텼습니다. 기다렸던 일출시간이 지나자 전 아쉬움을 달래고 뒤돌아 버스로 향했는데요... 그때 사람들이 술렁 술렁~~ 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위로 서프라이즈 하게 해가 빨갛게 떠 올랐습니다. 운수 대통할거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좋은 기운 받은 전 올해 찾아뵙게 될 고객분들께 이 좋은 기운을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고객님들 좋은 장소에서 얼른 뵙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