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바로 순천 드라마세트장의 입구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빛과그림자, 자이언트, 에덴의동쪽 등 많은드라마들이
여기서 촬영되었습니다.

5~60년대의 시가지와 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서울의 달동네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이네요
드라마세트장이라고 하기엔 참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미용실이나 헤어샵 이라는 말이 더 많아진 요즘
'이발' 이라는 입간판을 정말 오랫만에 보게되네요


드라마 세트장을 떠나 저희는 이곳 낙안읍성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신 후
바로 진행을 하게되는데요


사실 한옥이 옹기종기모여있는 마을은 쉽게 찾아갈수가 있지만 이렇게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곳은 낙안읍성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성벽을 따라 걷는도중 여장(女墻)이 참 아름다워 찍어보았습니다.


낙안읍성에서 출발 후 이곳 빛축제장으로 와 보았습니다. 아랫쪽에
터널로가셔도 구경을 해 보실수가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연말입니다. 여러분들의 2014년은 어떠하셨습니까 라고 묻기보다는
다가올 2015년을 어떻게 보내실겁니까 라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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